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![]() 딸아이는 사진 찍는게 실증이 났나 봅니다 그래서 그냥 뒤를 돌아보라 하고 아들 녀석을 잘 찍었습니다 그런데 딸 아이의 얼굴이 더욱 궁금해지는 희 안한 사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| ![]() 매일 싸우지만 둘이 아니었다면 얼마나 쓸쓸했었을까요? 평생 좋은 친구로 함께하길 기도해 봅니다 | ![]() 정말 신나는 표정을 지어볼래? 라고 했더니 저렇게 뒤집어 지는 얼굴을 하고 퀵보드를 탑니다. 귀염둥이!!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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![]() 딸아이의 엉뚱함과 천진난만함이 물씬 풍기는 유니크한 장면 입니다. 아들은 아빠가 요청하는 연출장면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으나 딸 아이는 여전히 뭐가 뭔지 모릅니다 | ![]() 아이들에게 퀵보드 타는것이 얼마나 재미있는지 서로 대화를 나눠보라고 했더니 뭐라뭐라 서로 대화를 하기 시작합니다. 신기합니다 | ![]() 아빠 완전 재미있어요~ 나 사진 잘 나와요? 연신 사진 짤 나오는지 물어보며 타는 딸아이는 계속 웃습니다 |
![]() 하나 둘 셋 하면 아싸!! 하는거야 알았지? 자~ 하나 둘 셋!!! 아싸~~~ 퀵보드 타러간다!! | ![]() 말괄량이 딸아이에게 사진 촬영을 위해 포즈를 요청하면 제대로 된 얼굴을 보여주기가 싫은가 봅니다. 항상 저런 정도의 표정입니다 | ![]() 정말 어렵게 제대로 된 얼굴을 촬영했습니다. 항상 브이에 윙크에 얼굴 가리고 몸 뒤틀고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는 아이인데 찰나를 잡았습니다 오래오래 간직할 사진이네요 |
![]() 아들이 뽑기를 제법 잘 하더군요 그러나 딸 아이는 아직 어려서 그런지 아무 버튼이나 눌러대며 좋아합니다 나중에 더 크면 하라고 했더니 삐쳤습니다 | ![]() 사진찍기를 좋아하는 아이입니다. 앞서 가다가 아빠가 부르면 뒤돌아보고 밝게 웃으라고 했더니 아이의 해맑은 마음이 한 장의 사진에 소중하게 담겼습니다 | ![]() 집앞 골목에서 부터 자전거를 타고 내려오는 아이에게 "카메라 봐볼래?" 라고 말했습니다. 호기심 가득한 눈동자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 참 귀엽습니다 |
![]() 아이에게 V 라인을 요청했습니다. "이렇게요?" 라며 포즈를 취하는 순간을 잡았습니다. | ![]() 사진찍으러 가기전 집 앞 골목에서 신나는 마음으로 사진찍기에 관심을 보입니다. "하나,둘,셋!!" 을 외칠때 만큼은 얼굴에 미소가 가득합니다 | ![]() 집으로 돌아가는 길 이제는 아이가 포즈를 취해 줍니다. "이것도 찍어주세요" 장난꾸러기가 확실합니다. |
![]() 신나게 뛰어놀다 보니 신발에 자꾸만 흙이 들어가서 벗었다 신었다를 반복하더니 한숨을 쉬며 하늘을 바라봅니다. 그 순간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| ![]() 고뇌하는 모습을 연출하고 싶어서 이마에 손가락을 대고 가볍게 고개를 흔들어 보라고 했더니 하늘에 날아가는 새를 바라보며 한 마리 두마리.. | ![]() 오랜만에 자전거를 꺼내어 집앞 학교 운동장으로 놀러 갑니다. 아이의 눈에는 비장함이 가득합니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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